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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66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맛집 옥된장을 방문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맛집 옥된장을 방문했다.2020년 1월에 베트남에 함께 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저녁을 먹자고 하여,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삼성동 코엑스 맛집 옥된장을 방문했다. 옥된장이 삼성동에 개업을 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야 방문을 한다. 5시 30분에 약속이라 스포애니에서 운동을 마치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약속장소인 옥된장으로 간다.옥된장은 삼성동 순대 맛집인 순대실록 바로 옆에 있다.   내가 먼저 도착해서 메뉴에서 먹을만한 음식을 찾아본다. 메뉴판에 1958 옥된장 일보라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인 듯하다. 아마도 1958년생 베이비 붐 세대이다. 그러면 나와는 완전 갑장이다.  모둠 수육전골 대와 시원한 켈리 맥주를 한 병 주문했.. 2024. 8. 2.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노포 중식당 덕성원 방문하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노포 중식당 덕성원을 방문하다.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쉬고, 2024년 7월 19일 오후 2시에 강정동 해군기지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으로 간다. 3시 30분에 친구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서귀포 이중섭문화거리 근처에 있는 노포 중식당 덕성원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덕성원은 여러 번 방문하여 덕성원의 시그니쳐 메뉴인 꽃게짬뽕을 먹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안주로 내가 좋아하는 난자완스와 소주를 주문한다. 약 4개월 만에 친구를 보고 반가워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소주를 마신다. 나는 서울에 살고 친구는 제주도에 살아서 그런지 가끔 만나면 더 반갑다. 덕성원은 중문에도 있지만 서귀포에 있는 것이 본점이라고 한다. 요즘 제주도에 핫한 뉴스인 제주도.. 2024. 7. 26.
제주도 성산읍 편운산장에서 옥돔구이를 먹었다 제주도 성산읍 편운산장에서 옥돔구이를 먹었다.오랜만에 산행을 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사실 나는 2023년 11월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스포애니 스포츠 센터에서 약 8개월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해서, 내 체력이 좋아졌는지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성산일출봉을 다녀온 것이다. 운동을 하기 전보다 체력이 훨씬 좋아진 느낌이고, 자주 아프던 허리도 많이 좋아졌다. 최근에 운동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매일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주로 코어근육을 발달시키려고 노력한다. 죽는 순간까지 내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싶은 것이 내가 운동을 하는 이유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 아프던 허리도 좋아지고, 내장지방과 뱃살이 많이 빠지고, 근육은 약 1 킬로그램이 늘어났다. 또 나를 힘들게 하던 변비도 어느 순간 좋아졌다.. 2024. 7. 24.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은호식당, 희락갈치 방문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은호식당, 희락갈치 방문남대문 시장은 조선 초기부터 600년 이상 상업활동이 이어진 유서 깊은 전통시장(재래시장)이다. 2024년 7월 11일 장마도 주춤하고, 오랜만에 남대문 시장에서 아주 가까운 지인을 만나, 은호식당과 희락갈치에 갔다. 지인을 6시에 만나, 남대문 시장에서 방치찜과 꼬리곰탕으로 유명한 은호식당에 가서 도가니수육에 소맥을 마시고, 헤어지기 섭섭하여 갈치골목에 있는 유명한 희락갈치에 가서 갈치조림과 모둠 생선구이에 막걸리로 2차를 했다. 방치 : 소의 엉덩이 뼈 꼬리곰탕 : 소의 꼬리뼈를 푹 고아서 만든 탕 은호식당은 소의 다양한 부위를 삶아서, 내는 오랜 전통 있는 식당으로,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식당이다. 서울미래유산으로 계속 맛난 음식을 만드는 가게로 남기.. 2024. 7. 12.
명동칼국수(본점) 방문 6월 23일(일요일) 경기도 광주시에 사시는 어머니 댁에 갔다. 최근에는 어머니께서 힘이 드셔서 외식을 안 하셨는데, 저번주 토요일(6월 15일)에 어머니께서 뭔가 맛난 것을 드시고 싶어 하셔서, 곤지암읍 도척윗로에 있는 어선비를 방문해서 점심을 맛나게 드셨다. 모둠해물장, 임연수어 구이, 고등어구이를 주문하고, 모둠해물장에 나온 간장게장의 살을 꾹 짜고, 새우장은 가위로 잘게 자르고, 간장에 절인 연어도 잘게 자르고, 계란 노른자와 양념장을 잘 섞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드리니 아주 맛나게 드셨다. 어선비는 가게가 크고, 천장이 높아서 시원하고, 반찬이 깔끔하여 가끔 가는 맛집이다. 어제 비가 많이 오고, 날이 흐려서인지, 오늘은 어머니께서 칼국수와 맛난 겉절이 김치를 드시고 싶어 하셔서, 구좌리 얼크니.. 2024. 6. 23.
삼성동 뼈다귀집 방문 서울 강남구 삼성로 100길 16 삼성동 뼈다귀집 방문2024년 6월 10일(월요일) 우리 가족들이 외식을 하려고, 올해 1월에 신규 오픈한 삼성동 뼈다귀집을 방문했다. 지나다니면서 여러 번 봤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방문을 한다. 삼성동 뼈다귀집은 우리에게 감자탕으로 잘 알려진 감자탕 전문점이다. 감자탕 : 돼지의 등뼈와 목뼈를 푹 고아서, 감자와 우거지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맛을 낸 요리. 가게 내부는 70년대 풍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나에게는 좀 친숙하다. 감자탕(대)와 육회비빔밥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젊은 사장이 홀에서 서빙을 하고, 주방에도 젊은 셰프가 음식을 한다. 감자탕에는 강원도 양구 펀치볼 시래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강원도 양구 펀치볼에서 재배한 시래기는 양구 ..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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