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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63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옛맛 서울불고기에서 송년 모임을 했다.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옛맛 서울불고기에서 송년 모임을 했다.2024년 12월 13일(금요일)은 바쁜 날이다. 딸, 손주와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대만식 중식당 치바오에서 점심을 먹고, 디저트 39에서 커피를 마시고, 스포애니 테헤란로점에서 운동을 하고,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옛맛 서울불고기에서 송년 모임에 참석하러 간다. 모임 인원은 10명이고 내가 제일 늦게 도착하였다. 내가 도착하니 모두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맙다. 테이블에는 맛있는 불고기가 잘 익고 있다. 지난 10월에 은평구에 있는 봉산에 함께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이다. 봉산 등산을 마치고 신호등 장작구이 서오릉 본점에서 뒤풀이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스마일 서오릉 명품 찰진 꽈배기 & 마늘빵이 맛있다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 2024. 12. 16.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중식당 치바오에서 딸과 점심을 먹었다.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중식당 치바오에서 딸과 점심을 먹었다.2024년 12월 13일(금요일) 점심에 딸과 이쁜 손주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가서 대만식 중식당 치바오에서 유니자장면과 해물 듬뿍 짬뽕밥을 먹었다. 길음동에 사는 딸이 이쁜 손주를 데리고 집에 와서, 딸이 먹고 싶어 하는 해물짬뽕을 먹으러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로 간다.손주는 만 3살인데 혼자서 잘 걷고, 자신을 호랑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하면서 "어흥"하고 호랑이 울음소리를 낸다. 나는 손주가 너무 이뻐서 손주에게 호랑이라고 계속 부르면 손주는 "어흥"으로 대답을 한다. 점심시간이라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셀러리맨들이 많이 나와서, 가게 입구에 설치된 단말기(페이히어)에 내 전화번호를 입력하니 대기번호 3.. 2024. 12. 16.
제주 덕구 강남구 삼성점을 방문하여 덕구 한근을 먹었다. 제주 덕구 강남구 삼성점을 방문하여 덕구 한근을 먹었다.2024년 12월 14일(토요일) 부평에 사는 아들이 집에 와서 저녁으로 제주 덕구 삼성점에서 덕구 한근에 새로 소주를 마셨다. 집 근처에 있는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 가게 바로 옆에 제주 덕구라는 제주도 흑돼지를 파는 식당이 개업을 해서, 아들과 먹으러 갔다. 가게는 인테리어도 이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실내에는 제주도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다. 가게는 크지는 않아도, 분위기가 좋고, 테이블이 넓어서 아주 좋다. 젊고 이쁜 여자 사장님께서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아들이 덕구 한근을 주문하니 멜조림은 서비스로 준다. 멜은 제주도 사투리로 멸치를 의미한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 보통은 새.. 2024. 12. 15.
홍천에 있는 가보자 토종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방문 홍천에 있는 가보자 토종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방문2024년 12월 9일(월요일) 후배 만이와 홍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가보자 토종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방문하여 순대국밥에 한계령막걸리를 마셨다. 후배 만이가 몸이 불편하여 홍천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생활을 하는데, 오랜만에 서울에 왔다가 다시 요양병원으로 가는 날, 나와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여, 광운대역에서 만나서 후배 차를 타고 홍천으로 간다. 11시 30분에 후배를 만나서 홍천으로 가는 길에 양평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용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용두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두루치기 2인분과 청운막걸리 한 병을 주문하여, 나 혼자 막걸리를 마신다. 후배도 술을 좋아하지만 몸이 불편하여 당분간은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 용두식당은 노부.. 2024. 12. 11.
윗세오름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 윗세오름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2024년 11월 21일(목요일) 며칠 전에 만나서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차호방 by 리북방에서 순대국밥을 먹은 후배들과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윗세오름이라는 식당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 윗세오름은 제주도 한라산에 있는 오름으로, 한라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름이다. 후배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데, 베트남 선라에서 사업을 하는 손님이 한국을 방문하여, 나도 함께 저녁을 먹었다. 2020년 1월에 베트남에 갔을 때 선라에 들려서, 후배는 사업상 손님을 만나고, 나는 맛난 음식과 술을 먹은 기억이 난다. 윗세오름에 들어가니 손님들이 제주 흑돼지를 안주로 술을 마시면서 즐거워한다. 오랜만에 흑돼지를 먹는다는 생각에 나도 기분이 아주 좋.. 2024. 11. 26.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어묵을 샀다.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어묵을 샀다.2024년 11월 22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에 양평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 2줄과 어묵 3 꼬치를 포장해서, 갈운리로 간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콩을 털어야 한다. 11월 12일에 와서 혼자 콩을 털었는데, 혼자 일을 하니 능률이 안 올라서, 보조로 마님을 모시고 왔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늘은 간단하게 재영김밥에서 산 야채김밥, 어묵 꼬치, 르푸도레에서 산 바게트 빵을 가지고 간다. 오늘은 절기 상 소설인데, 날씨는 아주 쾌청하여 따듯하다. 식탁과 의자를 야외에 설치하고, 식사를 하니 마치 캠핑을 나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 재영김밥에서 산 야채김밥과 어묵 꼬치 국물을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다..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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