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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철 지난 표선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2025년 1월 3일(금요일) 오늘 아침도 침낭 안에 들어가서 일광욕을 한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고, 찬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지만 비타민 D를 만들려고 일광욕을 한다.
표선도서관에서 빌린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반납하러 표선도서관에 간다.
2024년 12월 23일에 제주도에 도착하여 집에 가는 길에 빌린 책이다.
금요일은 표선도서관이 휴관일이지만 무인도서 반납기에 반납을 하면 된다.
마님께서 책을 반납하고, 표선도서관 맞은편에 있는 표선면 문화 체육 복합센터에 운동을 하러 가시고,
나는 철 지난 표선해수욕장의 사진을 찍으러 표선해수욕장으로 간다.
표선해수욕장에는 12 간지에 나오는 동물들을 돌로 조각한 돌상이 있다.
철 지난 바닷가는 물 빠진 썰물처럼 정말 썰렁하지만, 제주도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가족들과 연인들이
바닷가를 산책하고, 나는 12 간지 동물들의 사진을 찍는다.
2025년 을사년이라 뱀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뱀은 지혜롭고 자기 혁신의 본보기라고 표선해수욕장에 새운 돌에 새겨져 있다.
주차장에는 캠핑카, 카라반, 버스는 주차를 금지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나도 캠핑카를 사면 주차장에 주차해야 하는데 난감하다.....
집에 오는 길에 신풍신천바다목장 가는 해안도로로 집으로 가는 길에 성산일출봉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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