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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커피교환권 5,000원을 투썸 플레이스에서 사용했다. 멀티 커피교환권 5,000원을 투썸 플레이스에서 사용했다.2024년 4월 5일 식목일에 헌혈을 하고 받은 멀티 커피교환권 5,000원으로 투썸 플레이스에서 카페 라테를 사서 먹었다. 얼마 전에 부평에서 혼자 사는 아들이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하고, 아들이 사용하던 노트북을 나에게 사용하라고 주었다. 너무 기쁘고,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안 그래도 노트북을 사려고 했지만 비싸고, 내가 노트북을 사용하는 빈도가 너무 낮아서, 효율성이 떨어지다고 생각하여, 노트북 구입을 차일피일 미루던 상황이었다. 아마도 아들이 내가 노트북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노트북을 교환하고, 아들이 사용하던 노트북을 나에게 준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무 기특한 아들이다. 행복하다. 2.. 2024. 11. 28.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사는 친구가 죽었다.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사는 친구가 죽었다.2024년 11월 22일 청운면 갈운리에서 쥐눈이콩 수확을 마치고, 친구가 사는 청운면 신론리로 간다.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사는 친구는 나와 S증권 입사동기이다. 청운면 신론리와 갈운리는 바로 옆 동네이고, 가까워서 자주 방문하고, 더 친하게 지내던 사이이다. 친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겸손하고, 성품이 올바르고, 정직한 친구이다. 친구는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하려고, 2019년에 신론리에 토지를 구입하였다. 어느 날 전화를 하다가 친구가 양평에 토지를 구입하여 전원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알아보니 나와 같은 청운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기뻐하며, 의지하고 지냈다. 친구는 성격도 깔끔하여 자신이 가꾸는 농지를 항.. 2024. 11. 27.
윗세오름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 윗세오름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2024년 11월 21일(목요일) 며칠 전에 만나서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차호방 by 리북방에서 순대국밥을 먹은 후배들과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윗세오름이라는 식당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 윗세오름은 제주도 한라산에 있는 오름으로, 한라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름이다. 후배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데, 베트남 선라에서 사업을 하는 손님이 한국을 방문하여, 나도 함께 저녁을 먹었다. 2020년 1월에 베트남에 갔을 때 선라에 들려서, 후배는 사업상 손님을 만나고, 나는 맛난 음식과 술을 먹은 기억이 난다. 윗세오름에 들어가니 손님들이 제주 흑돼지를 안주로 술을 마시면서 즐거워한다. 오랜만에 흑돼지를 먹는다는 생각에 나도 기분이 아주 좋.. 2024. 11. 26.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어묵을 샀다.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어묵을 샀다.2024년 11월 22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에 양평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 2줄과 어묵 3 꼬치를 포장해서, 갈운리로 간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콩을 털어야 한다. 11월 12일에 와서 혼자 콩을 털었는데, 혼자 일을 하니 능률이 안 올라서, 보조로 마님을 모시고 왔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늘은 간단하게 재영김밥에서 산 야채김밥, 어묵 꼬치, 르푸도레에서 산 바게트 빵을 가지고 간다. 오늘은 절기 상 소설인데, 날씨는 아주 쾌청하여 따듯하다. 식탁과 의자를 야외에 설치하고, 식사를 하니 마치 캠핑을 나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 재영김밥에서 산 야채김밥과 어묵 꼬치 국물을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다.. 2024. 11. 25.
2024년 12월 21일은 24 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이다. 2024년 12월 21일은 24 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이다.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70도 위치에 있을 때이고,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일이나 23일에 든다.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하는 것이다.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도 부른다. 동지에는 동지팥죽을 먹는다.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이는데, 단자는 새알만 한 크기로 하기 때문.. 2024. 11. 24.
순대국밥 맛집 보승회관 길음역점 방문 순대국밥 맛집 보승회관 길음역점 방문2024년 11월 22일은 24 절기 중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다. 오늘은 길음동에 사는 사위 집에 가서 보승회관 길음역점에서 순대국밥을 먹기로 약속한 날이다. 우리 부부는 6시쯤 딸 집에 도착하여 손주 재롱을 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6시 35분쯤 사위가 집에 도착하였다. 우리 가족은 순대국밥을 좋아하여 오늘도 순대국밥을 먹으러 간다. 순대국밥 맛집 보승회관 길음역점에 가서 순대국밥 특으로 2개, 얼큰 내장국밥, 오징어모둠순대, 테라 맥주 1병을 주문했다. 가게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손님들이 많고,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한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부추, 새우젓, 소금이 나온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아주 맛있다. 국밥집은 깍두기..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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