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77 제주도 여행 :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한다. 제주도 여행 :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한다.성산일출봉에서 열리는 성산일출 축제는 매년 1월 1일 아침에 개최되는 새해맞이 축제이고, 1984년 1월 1일 새해맞이를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은 32번째 축제이다. 2024년 12월 30일(월요일)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하기 위하여 집을 나선다.해안도로를 따라서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천천히 운전하면서 간다. 해안가에 해녀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있고, 오징어를 해풍에 말리는 풍경이 정겹다. 성산일출봉 등산성산일출봉 등산하다.2024년 7월 22일은 24 절기 중 12번째 절기인 대서이다. 대서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이다. 가장 더운 날 보쉬 잔디 깎는 기계로 집 정원에 잔디를 열심히 잘랐다. .. 2024. 12. 30. 제주도 여행 :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을 시찰한다. 제주도 여행 :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을 시찰한다.2024년 12월 29일(일요일) 표선에 있는 돌집식당에서 맛난 돌집밥도둑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근처의 성읍민속마을을 시찰한다.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민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다. 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 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다. 수백 년 동안 도읍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 2024. 12. 30. 제주도 여행 : 도담도담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 보리에서 태평양을 본다. 제주도 여행 : 도담도담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 보리에서 태평양을 본다.2024년 12월 28일(토요일) 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며,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아침을 먹고 배낭에 노트북을 넣고, 집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카페 보리,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유리창 앞 의자에 앉아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글을 쓴다. 카페 보리는 도담도담 펜션 바로 옆에 전망이 좋은 2층에 있고, 드넓고 푸른 태평양 바다가 보여서, 기분이 좋다. 서귀포에 있는 카페준에서 보는 태평양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카페 보리는 도담도담 펜션에서 운영한다고 사장님께서 알려준다. 🔎 카페 보리: Google 검색 www.google.com 카페 보리 앞 해안도로.. 2024. 12. 29. 제주도 여행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시찰하다. 제주도 여행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시찰하다.2024년 12월 27일(금요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에 있는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시찰했다. 두모악의 뜻 : 두모악은 제주사람을 부르는 별칭이다. 또한 한라산의 옛 이름이며 머리가 없는 산이라는 의미이다. 2024년 12월 24일에 다랑쉬오름을 다녀온 후로 머릿속에서 김영갑 사진작가님 생각이 계속 나서, 오늘은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 간다. 몇 년 전에도 다녀왔지만 김영갑 사진작가님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생각하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난다. 김영갑 님께서 가장 사랑한 용눈이오름 사진이 보고 싶다. 몇 년 전에 용눈이오름에 다녀왔는데,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 용눈이오름 분화구 주변을 정비하는 .. 2024. 12. 28. 제주도 여행 : 제주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22번 길 15-3 카페준을 시찰했다. 제주도 여행 : 제주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22번 길 15-3 카페준을 시찰했다. 올레서울식당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우리가 항상 가는 서귀포항에 있는 새연교를 향해서 가다, 이번에는 카페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경치를 구경하기로 정한다. 날이 더우면 서귀포항 칠십리교를 지나 새연교에 가서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는데, 오늘은 해가 나서 따듯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전망 좋은 카페준에서 시원한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카페준은 경치가 좋아서 우리가 자주 가던 카페이다. 카페준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따듯한 햇빛을 쬐면서 친구와 아까 눈치 보면서 하던 핫한 주제로 대화를 한다.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커피를 가지고 카.. 2024. 12. 27. 제주도 여행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시찰했다. 제주도 여행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시찰했다.2024년 12월 26일(목요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서귀포시에 있는 매일올레시장을 가려고 삼달교차로에서 201번 버스를 기다린다. 11시 5분 전에 201번 버스를 타고 간다. 201번 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데 노선의 대부분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황금노선이다. 삼달교차로에서 매일올레시장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 1시간 정도 가지만 가는 길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버스 승객의 대부분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다. 물론 나도 대한민국에서 공인하는 어르신이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은 것과 꼭 같다.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매일올.. 2024. 12. 26.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