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0 2024년 10월 23일은 24 절기 중 18번째 절기인 상강이다. 2024년 10월 23일은 24 절기 중 18번째 절기인 상강이다.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 10월 23일 경이다. 이 시기는 낮은 가을의 쾌청한 기온이 계속되는 반면에, 밤의 기온은 아주 낮아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얼음이 언다.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시기이다. 국화주를 마시며 즐기는 시기이다. 국화주 : 국화주는 예로부터 궁중의 축하주로 애용되었고, 민간에서는 음력 9월 9일 중앙절에 마시면 무병장수 한다고 하여 즐겨 마셨다. 농사력으로는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는 시기이고, 겨울맞이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상강이 지나면 낙엽이 지고, 벌레들이 땅으로 들어간다.. 2024. 10. 15.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전주비빔밥 방문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전주비빔밥 방문2024년 10월 12일(토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 지하 푸드코트에 있는 전주비빔밥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가족들과 경기도 광주에 사시는 어머니 댁을 방문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강경불고기 초월점에서 점심을 먹고, 봄에 심은 고구마를 캐고, 밤도 줍고, 어머니와 함께 있다가 집으로 와서, 오랜 기간 리모델링 공사를 한 도심공항터타워 지하 푸드코트가 오픈을 하여, 저녁을 먹으러 갔다. 내 기억으로 도심공항타워 푸드코트에서 가장 오래 영업한 가게는 전주비빔밥이다.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고, 음식이 깔끔하고, 반찬도 맛있다. 식구들과 저녁 먹을 식당을 찾다가 전주비빔밥 가게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한다.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한 식당.. 2024. 10. 14. 성수동 양갈비에서 양갈비와 등심을 먹는다. 성수동 양갈비에서 양갈비와 등심을 먹는다.2024년 10월 10일(목요일) 성수동 양갈비에서 양갈비와 등심을 먹었다. 2020년 10월에 거제도 여행을 함께 다녀온 나, 박, 홍 셋이 또 합체를 하였다. 박이 양갈비를 맛있게 잘하는 가게에서 양갈비를 먹자고 제안하여 흔쾌히 응했다. 5시 30분에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만나서, 성수동 양갈비로 걸어간다. 10월 6일(일요일)에 봉산 산행을 같이 하고, 신호등 장작구이와 스마일 서오릉 명품 찰진 꽈배기&마늘빵이 맛있다에서 잘 먹고 헤어졌는데, 4일 만에 또 만나서 양갈비를 먹는다. 성수동 양갈비는 성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깝지만, 상권이 좋은 장소는 아니라도, 오랫동안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이다. 나는 주로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에서 양갈비를 먹었고, 다른 양갈비.. 2024. 10. 12.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봉산 봉수대에서 수국사로 하산한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봉산 봉수대에서 수국사로 하산한다)봉산 봉수대에서 주변의 경치를 보고, 수국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는 길은 좀 가파르지만 계단을 잘 만들어서 편하게 내려간다. 천천히 내려가니 수국사가 보인다. 나는 금칠한 대웅전이 보고 싶어서, 서둘러 내려간다. 황금색으로 칠한 커다란 대웅전을 보니, 태국의 사원에는 신도들이 금박을 입힌다고, 텔레비전에서 본 생각이 난다. 황금색으로 칠한 대웅전이 아름답고, 아주 멋있다. 황금색 대웅전을 한 바퀴 돌면서 구경을 한다. 진짜 금이면 얼마나 비쌀까?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우리 일행은 각자 자신이 보고 싶은 곳을 구경하고, 10분 뒤에 화장실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나는 불교를 안 믿지만 절은 좋아한다.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 2024. 10. 11.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편백숲 전망대에서 봉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로 간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편백숲 전망대에서 봉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로 간다)봉산 편백숲 전망대에서 쉬어가기로 한다. 오늘 산행은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마치 묻지 마 관광을 하는 것처럼 짝이 맡는다. 여자들과 산행을 하면 좋은 것이 뭔가 먹을 것을 싸 온다. 남자들은 기껏해야 본인이 마실 물 정도 챙겨 온다. 홍은 사과를 가져오고, 안은 고구마순 부침개를 가져오고, 김은 이탈리아 초콜릿을 가져와서 푸짐하다. 오랜만에 이탈리아 초콜릿을 먹으니, 작년에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면세점에서 초콜릿을 구입한 생각이 난다. 이탈리아 초콜릿은 정말 맛있다. 나는 내가 마시려고 준비한 보리차를 꺼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봉산 편백숲 전망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봉산 .. 2024. 10. 11.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봉산도시자연공원 입구에서 편백숲 전망대로 간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봉산도시자연공원 입구에서 편백숲 전망대로 간다)2024년 10월 6일(일요일)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에 가려고 9시 30분에 9호선 전철 봉은사역에서 급행열차를 탄다.여의도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여 공덕역에서 6호선을 타고 약속장소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번 출구로 간다. 오늘 산행 인원은 6명이다. 내가 모임에 오랜만에 참석하여, 무두들 나를 반긴다. 봉산은 처음 가는 산이라 지도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간다. 수색역을 지나서 아파트 단지에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서 봉산 산행을 시작한다. 봉산은 209미터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울 은평구의 전망을 잘 볼 수 있는 멋진 산이다. 치유의 나무인 편백나무 숲에 가는 것이 오늘 산행의 목표이다. 은평구에서 관리를 잘하여.. 2024. 10. 1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