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을 간다(봉정암에서 수렴동 대피소로 간다)
설악산을 간다(봉정암에서 수렴동 대피소로 간다)봉정암 의자에 앉아서 이 씨와 오늘의 하산 일정을 논의한다. 수렴동 대피소까지 가는 상황을 보고, 다음의 일정을 논의하기로 정한다. 10시쯤 봉정암에서 출발한다. 오늘도 내가 먼저 가면서 이정표의 사진을 이 씨에게 보내면, 이 씨도 나에게 이정표를 보내서,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으로 정했다. 백담사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백담사 계곡이 10킬로미터로 길어서, 쉬운 길은 아니다. 또 백담사 계곡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하산하면서 계속 사진을 찍는다. 백담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절이며, 지금은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과 영부인 이순자 여사가 은둔하던 절이다. 가을이라 계곡의 물이 너무 많이 흐르고, 물은 너무 투명하고, 깨끗하여, 계곡에 뛰..
2024. 10. 3.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